하녀가 맛들렸네~~~~ 커피향기 0 653 2022.10.09 20:40 강원도 홍천의 어느 마을에행세 꽤나 하는 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있었다.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선비앞에 앉아 내려놓다가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"뽕"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.선비가 화를 벌컥내며 " 이런 버르장 머리없이 ---" 하면서 옆에 있던 장죽으로 하녀의 볼기를 때리려고 하자하녀가 얼른 치맛자락을 올려 얼굴을 가렸다그러자 하녀의 토실토실한 하얀 종아리가 드러나게 되고이를 본 선비는 그만 아찔해지는 바람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. 이튿날선비는 여전히 사랑방에서 책읽기에 여념이 없었는데하녀가 청하지도 않는 차를 들고 다소곳이 들어왔다 " 무슨일이냐? 차 마실시간은 아직 멀었는데---"